"언제나 순수한 지식과 지혜로운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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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家는 순수혈통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가문은 아니지만 그들은 그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순수한 마법의 지식을 후대에 전할 수 있는 것을

최대의 자랑이자 목표로 생각한다. 케일럽의 증조모는 프랑스의 보바통 출신 마녀다. 처음 그녀가 레너드家와 결혼했을 때, 많은 순수혈통 가문들이 그녀의 순수성을 의심하고

레너드가를 혼혈가문과 동급으로 취급했다. 그녀는 평생을 걸쳐 자신의 순수성을 증명했고, 그녀가 죽기 전에 이는 증명되었다. 

그녀가 보바통에서 배워온 마법의 지식들은 레너드家를 더욱 풍요롭고 지혜롭게 해주었고, 다른 가문들에겐 없는 마법지식들을 지닐 수 있게 해주었다ㅡ

 

그 후 레너드가는 눈에 띄진 않지만 마법부를 비롯한, 각종 학계에 몸을 담고, 특히 어떤 일이든 기록하고 분석하는 업무에 몸을 담고 있다. 세계일주를 하며, 식물들을 기록한

학자나, 마법에 대해 틀어박혀 있다가 그녀의 결과를 친구가 대신내준 경우나, 다양한 괴짜들의 집합소.

 

 

 

▼호그와트를 졸업하는 즉시 정식적으로 가주의 자리를 물려받을 예정이다.

 

▼현재 레너드가는 비어있는 상태, 조부모와 집요정 모두, 외국으로 대피 시켜놓은 상태다. 이것 또한 케일럽의 결단. 5학년 불사조 기사단 입단직후 모든 처리를 끝냈다.

 

▼형에 대해 기억해낸 후, 조부모가 숨겨왔던 휴버트와 로즈메리의 묘를 가문의 사유지로 옮겨왔다.

 

 

▼그의 부모는 여전히 아즈카반에 복역중이지만, 오래 살지 못할꺼라한다.

 

 

▼ 몸 여기저기 잔흉터가 많이 생겼다. 대부분 불사조 기사단의 임무에서 생긴것과, 5학년 어마방 수업 때 마리아벨벳의 섹튬셈프라가 치유되지 않고 남은 상처.

 

 

▼특기는 방어와 회복마법. 패트로누스의 형태는. ㅡㅡㅡ..

3학년 봄방학 때 같은 학년인 그리핀도르 여학생의 집에 방문했다. 그 당시 기억을 굉장히 신선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기억해 따로 기억을 뽑아 담아두었다.

5학년 사건후로 한동안 패트로누스가 약해졌었지만, 방학사이 친구와 간 여행과, 친구집의 방문등의 일들을 겪은후, 극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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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ㅣ부엉이

쇠부엉이과의 동물. 몸길이 20cm정도 되는 새끼부엉이. 이름은 캐스터(Caster),빛나는 자라는 의미를 가졌다.

보통 쇠부엉이들과는 다르게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케일럽이 입학하기 1년 전 선물받았다. 자유롭고 느긋한 성격이라, 급한 일이 없는 이상은 몇일동안 훌쩍 없어졌다가 돌아오고는 했다.
처음에 사라졌을 때는 도망갔는 줄 알고, 몇일을 울다가 앓아 누웠었다. 돌아왔을 때도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어 이틀을 꼬박 울었다.
그 후 그때에 대한 미안함일지, 캐스터는 먼길을 다녀올 때면 꼭 무언가를 물고 와서 케일럽에게 선물로 준다.
죽은 동물의 사체는 기겁하며 버리곤 하지만, 다른 물건들은 보물상자에 소중하게 모아뒀다.

호그와트 7학년 재학중엔, 캐스터는 집안에 두고 호그와트 부엉이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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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ㅣ흑단나무, 유니콘 털, 12인치, 유연함

중간에 ​덩쿨모양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