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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용조용 나긋나긋 이야기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말투는 조금 더 딱딱하고 거칠어졌다.
- 웃을 때는 잘 웃고, 대화도 잘 하지만, 겉핥기식 느낌. 조금 더 사교적인 느낌은 더해진 것 같다. 말꼬리를 늘리거나 웅얼대는 버릇은 많이 고쳐졌다.
- 타인을 믿지 못한다. 어릴 때부터 거리를 두는 성격이었지만, 점점 나아지다가 다시 심해졌다. 계기는 물론.. 그 후로 믿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었다기 보다는 그나마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
- 혼자여도 상관 없다.
" 믿지 않아. 강해질 거야."
성격
- 녹안. 연한 주황빛 나는 머리를 계속 기르다가 얼마 전 스스로 잘라내었다. 스스로 결심을 한 듯. 부시시하던 머리는 많이 가라앉아있다. 하지만 그다지 결이 좋아보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 얼굴에는 주근깨가 있으며, 주변 피부가 붉게 보여 마치 홍조처럼 보인다. 햇빛을 많이 받거나 흥분하는 등 자극이 가해지면 심해진다. 콤플렉스 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관심이 없다.
- 여전히 책을 좋아하지만, 읽을 시간은 많지 않은 것 같다.
- 퀴디치 경기를 아주 좋아한다.
- 강해질 것이다. 강해지고 싶다.
애완동물ㅣ회색 수리부엉이. 이름은 릭.
지팡이ㅣ 호두나무 10 3/4, 심은 유니콘의 털. 어두운 갈색. 무겁고 조금 단단한 편이다.
기타
관계

키르스텐 오스번
Kirsten Osbourne
여ㅣ순혈ㅣ17세
158cmㅣ09/09
HP ▩▩▩
INT ▩▩▩
D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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