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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고 나긋나긋함. 목소리나 감정을 크게 내보이는 일 없이 물 흐르듯이 산단 느낌. 거의 늘 웃고 있다.
말할 때 숨소리가 많다. 느리고 잔잔하게 말해서 답답한 인상을 주는데 일부러 그러는 듯.
여전히 다른 사람이 하자는 걸 웬만하면 따르지만 의사를 확실히 말하는 경우가 늘었다.
대화할 때 다른 사람을 주의 깊게 살피며 그 사람이 했던 말을 기억해 뒀다 똑같이 하는 경우도 잦음.
잘할 수 있는 일이 생기면 그냥 해버린다. 남 눈치를 덜 보게 되었음.
기존과 별 다를게 없는 말투지만 친아버지 말투가 배어 명령형 어조를 쓰거나 그렇지? 라고 되묻는 경우가 많다.
" 좋은 밤이야...그렇지? "
사무엘 에드윈저
Samuel.Edwindsor
남ㅣ순혈ㅣ17세
182cmㅣ10/17
HP ▩▩
INT ▩▩▩▩▩
DEX ▩▩▩

성격
염색을 풀어 기존머리색인 짙은회색으로 돌아왔다. 눈 꼬리가 올라가서 무표정으로 있으면 사나운 인상인데
색까지 바껴서 더 사나워 보임...자신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닥 신경쓰지 않는 듯.
위로 형이 3명이 있었으나 한명은 졸업. 현재 두명은 후플푸프에 재학 중임.
머글본,혼혈 습격사건도 있었고 본인의 의지로 4학년 5학년 방학을 친아버지 집에서 머물렀다
5학년에 들어오면서 성을 혼혈,머글위주인 세마이어에서 초대부터 순혈로 내려오는 에드윈저로 바꿈.
새아버지와는 만나고 있지 않고, 어머니와는 연락만 하고 지낸다. 형들과는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
동물 알레르기가 있음. 머글,혼혈,순혈, 전부 이름으로 부른다. 세마이어 성을 부를시엔 에드윈저로 고쳐줌.
애칭은 세미.
지팡이ㅣ포도나무,유니콘 털,12인치,유연함
기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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