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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쾌활하다. 기본적으로 항상 웃는 낯이다. 

텐션 역시 기본적으로 높은 편. 남에게 상냥하고 고루 남을 챙긴다. 

평소의 그는 다소 정신없다, 고 생각이 들 정도로 다른 사람 앞에서는 쾌활한 모습을 보인다.

호기심도 많고 어린아이다운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다. 

그와는 별개로 가문의 교육 아래 자라왔기 때문에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서는 함부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천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사람 앞에서 경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자리가 아닌 평소에 익숙한 자리에서는 아직 어린다이다운 순수함이 그대로 남아있는 행동을 자주 한다.

모래성 놀이나, 길바닥에서 신기한 것을 발견하면 달려가 기웃거리곤 한다. 

이래 저래 많은 것에 관심이 많다.위험에 처한 사람이나, 곤란한 상황에 있는 사람을 보면 달려들어 구하곤 한다. 생각보다는 몸이 앞서는 타입.

+

이전의 더그가 그저 밝고 순진했다면 조금 브레이크를 걸 줄 알게 되었다. 가끔 혼자서 사색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전의 무지에 가까운 순수한 모습은 여직 남아 있는 것 같다. 여전히 자신을 둘러싼 것들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는 상태.

" 왜? "

더글레스 화이트
Douglas White
남ㅣ순혈ㅣ17세
190cmㅣ11/04
HP ▩▩▩
INT ▩▩▩▩▩
DEX ▩▩

성격

아래로 5살 터울의 남동생이 하나 있다. 그외 다른 형제는 없지만 사촌 형도 집에 같이 살고 있다. 거의 그의 형과 같은 존재.
조금 나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이 같다. 여전히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좋아한다. 
머글들의 이야기에는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았지만 사촌 형이 가끔씩 책을 가져다 주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로 동화책. 호그와트에도 들고 왔다.

이빨이 크게 썩어서 위쪽의 어금니가 하나 없다. 유치라 상관은 없는 것 같다.

이가 나는 것이가려운지 무언가 씹는 버릇이 생겼다. 이마저도 사탕인 경우가 허다하다.

애완동물ㅣ검은색 까마귀

지팡이ㅣ아카시아 나무 , 용의 심금 , 23cm, 견고하지만 변덕이 약간 있다.

기타

관계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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