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하다. 누가 너 뫄뫄 좋아하지? 라고 물어보면 응, 좋아하는데? 라고 즉답할 정도. 근데 그 감정이 연애감정인지 단순한 호감인지까지 부연설명이 없어 여러번 오해받기도 한다. 솔직함 때문에 악의없이 상처주기도 하고 의도 없이 꼬시는듯한 말도 많이 하는데 전부 다 별 생각 없어서 이러는 거니까 신경쓰지 말고 무시하자...
소유욕과 집착이 없다. 본인소유의 물건과 인간관계 모두 포함하여 물 흘러가듯이,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막지 않는다. 일단 내사람이라고 판단되면 자신에 곁에 있을 땐 많이 퍼주고 져주며 확실하게 아껴주는 스타일. 떠나가면 그저 남이지만.
무심하고 무신경하다.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근본적 관심이 없다. 곁에 있는 사람이 속이 엉망이여도 어쨌든 옆에 있으니까 신경쓰지 않는 그런 느낌. (쓰레기맞음) 배려심이 애매하게 학습되어 타인이 바닥에 쓰러져있으면 괜찮냐고 물어보나 타인의 트라우마는 무참하게 후벼판다. 말투나 분위기, 겉으로 드러나는 몇가지 행동때문에 다정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성격 자체가 냉소적이고 비관적이며, 웃으며 비꼬기가 특기.
"죽던가, 그럼."
성격
> 가볍고 즉흥적이라 지나치리만큼 신중한 행동은 싫어한다.
> 예쁜 얼굴에게 관대하다. 남자든 여자든 고양이든 개든 상관없이 미인상에게 해당. 더 챙기거나 특별대우를 해주는 건 아닌데 똑같은 부탁이나 잘못을 해도 예쁜 사람이 하면 쉽게 넘어가주는 편.
> 저혈압이라 아침에 약하다. 오전 시간대에는 인상을 계속 찌푸리고 말을 걸어도 씹거나, 졸려서 정신 못차릴때가 많다.
> 문신, 피어싱, 담배 등은 불호한다. 어릴 적 갔던 머글도시에서 별로 좋지 못한 기억으로 남았기 때문.
(+)
> 2학년 방학때 고양이가 머글의 물건을 집으로 물고와 결계가 깨져 머글이 집으로 찾아와 집요정을 목격했다.
집에있는 집요정은 그 즉시 머글을 죽이려고 했고 그 순간 당황한 나머지 미아는 오블리아테를 사용.
하지만 고등마법이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지우긴 지웠는데 부작용으로 머글의 모든 기억을 지워버렸다.
때문에 머글마법사고관리과가 파견되고 마법부 마법오남용관리과에 불려가 경고를 받았다.
애완동물ㅣ고양이. 이름은 없다. 사실 키운다기보단 그냥 근처에서 떠도는 수준.
얘가 미아를 좋아해서 어쩌다보니 호그와트까지 따라왔다..... 예뻐해주고 챙겨주지만,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도 별로 찾지 않는다.
지팡이ㅣ유창목, 인어의 눈물, 29cm, 견고함
기타
관계
미아.k.오브앤
mia karbuncle orband
남ㅣ순혈ㅣ17세
185cmㅣ07/07
HP ▩▩▩
INT ▩▩▩▩▩
DE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