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생각이 듣고싶어. "
클로드 젤위거
Claud Zellweger
남ㅣ순혈ㅣ17세
182cmㅣ11/07
HP ▩▩▩
INT ▩▩▩▩
DEX ▩▩▩
-상냥함 : 말투가 나긋나긋 상냥하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웬만한 부탁은 거절하지 않음. 의외로 장난치는 것도 좋아한다. 괴롭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
-귀족적 : 행동거지가 우아함... 곱게 자란 도련님으로 세상 궂은 일을 해 본 적이 없다. 고상하고 아름다운 것만 보고싶어하는 성향이 조금 강함. 지저분하고 더러운 건 딱 질색.
성격
-집안 대대로 슬리데린을 배출한 순혈가문. 가문 프라이드가 높다.
한때 상냥한 클로드의 성격때문에 유일한 외동아들이 슬리데린에 들어가지 못할까봐 걱정하기도.
-(설정상) 예쁜 얼굴. 딱 봐도 귀하게 자란 도련님처럼 곱상하게 생겼다. 생긴대로 몸을 쓰는 활동에는 영 젬병.
-머글 물건 다루는 법을 전혀 모르는 마법사들 중 하나. 손재주같은 것이 전혀 없고 귀하게 자란 덕에 집요정에게 시키는 것이 익숙하다.
-모든 과목 성적이 평균을 살짝 웃도는 정도이다.
+
젤위거 가문은 전쟁 이후 사람 수가 대폭 줄어든 가문으로 현재는 순혈우월주의 철폐 활동 외에는 조용히 지내고 있다.
지팡이ㅣ산사나무, 세스트랄의 꼬리털, 14인치, 유연함
기타
마야 - [지옥의 과외] 치욕의 어마방 수업이 끝난 후, 마야가 과외를 시작해줬다. 상냥한 마야가 선생님이 되면... .... 굉장하다. 그리고 굉장하다. 적당히 땡땡이도 치고 숙제도 안 해가면 마야가 포기해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마야는 끈기있기도 하지. 매일 과외시간이 가까워오면 마야가 어디에 있을까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피하고있다. 그래도 벌만큼은 사양이야... "마야, 숙제 좀 줄여주지 않을래..."